1. adagia festina lente는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제일 좋아하고 즐겨 쓰던 격언이다. 에라스무스의 <격언집>에 등장하는 수천 개의 격언들 가운데 에라스무스가 뽑은 제일 훌륭한 격언이다. 두 인물 아우구스투스와 에라스무스는 라티움어 학습에 매우 중요한 인물인바, 아우구스투스는 고전 라티움어의 기준 시점을 의미하며, 에라스무스는 르네상스의 대표 학자로서 고전 라티움어의 부활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돌고래와 닻으로 구성된 '그림 문자 pictogram'은 나중에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출판사 Aldo의 문장으로 쓰인다. Aldo출판사는 에라스무스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2. 제1변화 명사를 연습함. 성 : 자연성과 문법성 수 : 단수, 복수 격 : 기본 격은 6가지 명사변화표는 호격을 제외한 5가지만 표시함. 3. lectio 가.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1권, 천지창조, 혼돈이 갈라져 지수(地水)화풍(火風)이 생겨나고 이것들이 결합하여 만물이 만들어진다. 나. 라티움어 문장에 어순이 없음을 강조한다. 주어를 문장에서 찾아라는 질문을 계속 학생들에게 던진다. 다. 동사 est, sunt의 용법을 자세히 다룬다. 연습문제 5번을 같이 다룬다. 문장의 주어가 단수일 때 est, 문장의 주어가 복수일 때 sunt이며, 그리고 그것에 맞춘 보어들도 복수가 된다. 4. 연습문제 풀이 I. 라티움어로 답하시오. 1. Quid est in prīncipiō? 태초에 무엇이 있습니까? 2. Quid est...
* 1. adagia 호메로스도 좁니다 : 훌륭한 시인도 실수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 시인의 모든 실수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어설픈 시인도 뭔가 대단한 걸 내놓을 때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 어설픈 시인들의 어설픈 것들을 칭송할 수는 없다. 인간적 한계 때문에 실수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계속해서 고치고 다듬어 실수는 피해야 한다. 본문에서 오비디우스의 아버지는 호메로스의 가난을 거론하며 오비디우스가 시인이 되는 것을 말렸다. * 2. 오비디우스 개인사 오비디우스의 아버지가 문학 공부를 말렸음에도 그는 시인이 됨. 문학이 inutile라는 아버지의 주장. 호메로스는 최고의 시인이었지만, 가난한 떠돌이 시인이었다는 당시의 일반적 견해. * 3. 단어장 단어장에 있는 단어들의 변화연습을 시도한다. * 4. 문법 명사변화 제2변화 전체 변화표에 호격은 빠져 있는데, 이는 호격의 예외가 2변화 명사 단수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격의 예외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몇 가지 예문을 넣었다. (오타가 발견되었습니다. Carus에서 -a-가 장모음인데 마지막 예문의 경우 빠져 있습니다) 동사변화 2, 3, 3-1, 4변화 전체 동사변화 연습을 위한 ppt 제공(메일로 요청하면 보내드림) * 5. 본문 quis sum? 과 quid sum?의 차이를 설명해야 함. durus 는 술어적으로 해석함. * 6. 연습문제 1. 다음을 라티움어로 옮기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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